오늘의 영단어 - rip : 찢다, 째다, 쪼개다, 벗겨 내다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생각에 의해 좌우된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 사람의 생각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이다.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바리새파 사람들이 와서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는 것과 또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제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리라.'고 하신 말씀을 아직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성서 위대한 사람들의 무덤을 바라볼 때, 내 마음속에 있는 시기심과 같은 모든 감정은 사라져 버린다. 미인들의 묘비명을 읽을 때, 무절제한 욕망은 사라져 버린다. 아이들 묘비에 새겨진 부모들의 슬픔을 읽을 때, 나의 마음은 동정으로 누그러진다. 옆에 있는 그 부모들의 무덤을 볼 때, 곧 따라가 만나야 될 사람을 슬퍼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쫓겨난 왕들이 그들을 쫓아낸 사람들과 나란히 묻혀 있는 것을 볼 때,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놀라게 했던 성인들의 무덤을 볼 때, 나는 인간들의 하잘것없는 경쟁, 불화, 논쟁에 대해서 슬픔과 놀라움에 젖는다. 묘비에 적혀 있는 날짜들을 읽어가면, 어제 죽은 사람도 있고, 600년 전에 죽은 사람도 있다. 이를 보며 나는 우리 모두가 부활하여 함께 살고 동시대의 사람이 되는 그날을 생각해 본다. -조셉 애디슨(영국 극작가·시인) 이 세상 천지에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는 것은 오로지 먹은 음식물뿐이다. 음식물은 흙의 기운을 갖추고 있어 성질이 치우치지 않고 맛이 담백하여 몸을 보(補)해주고 신진대사를 올바르게 해주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물리는 바가 없다. -허준 [동의보감] 똑똑한 여자는 몸 속에서 일어나는 호르몬 작용을 믿기보다는 자신의 가치기준을 믿는다. -스티븐 카터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한다 , 본바탕은 보잘것없는 놈이 겉치레는 더 한다. 못생긴 놈이 몸치장을 더 한다. 노련한 낚시꾼이 되려면 인내심, 성실성, 그리고 굳은 결의라는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인내심은 낚시꾼들에게 흔히 찾아오는 실망감을 감내하고 견디어내는 것이다. 성실성은 일 년 열두 달 달라지는 다양한 환경을 관찰하고 물고기의 다양한 위치를 관찰하는 것이다. 그리고 날이 덥든 춥든, 겨울이든 여름이든 상관없이 일찍 일어나겠다는 결의가 필요하다. -에릭 레스탈 오늘의 영단어 - issue : 발표하다, 지급하다, 발급하다: 문제사안, 이슈사람의 몸 어느 한 군데라도 몸을 차게 해서 좋을 곳은 없다. 머리를 서늘하게, 발을 따뜻하게 하라는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한국인에게 유독 중풍이라는 불치병이 많은 것도 따지고 보면 목덜미 주위를 차게 하는 습관 때문이다. 목덜미와 어깨를 갑자기 차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자주 굳은 곳을 풀어주고, 땀을 흘리고 나면 바로 닦아내야 한다. -운공 김유재